1. 행사장의 브랜딩 : 사람들은 우리를 어떻게 바라볼까? Link
[행사 준비에 있어 사소해보이지만 중요한 디테일들을 배울 수 있었다.]
> 브랜딩을 하다보면 종종 행사에 참여할 일들이 있다. 네트워킹 파티, 데모데이, 밋업행사, 해커톤 등등
- 행사라는 것은 큰 사고없이 그냥 모두 웃고 즐기다가 잘 돌아가면 그것으로 일단 90%는 잘했다고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남은 10% 디테일적인 요소들이 있다.
> 브랜드평가는 디테일에서 망하는 경우가 많음. 브랜딩을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하면 1) 사람들이 지니고 있고 만들어간 고유한 문화 그 자체와 2) 서비스와 제품의 성질로 나눌 수 있다.
- 행사에서 드러나는 것은 전자에 가깝다. 행사에서 보여지는 회사의 직원, 운영방식, 톤 등 이들의 행동과 말 하나하나가 그회사를 평가하는 요소가 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제품이 어떻고 서비스가 어떻고를 떠나서 일단 그 회사에 대한 호감도를 보게 된다. 그래서 행사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고 꽤나 신경써야 할 요소들이 많다.
> 행사는 브랜드의 디테일을 보여주고 실제적으로 고객 또는 잠재고객, 유관관계자 등과의 접점을 만드는 소중한 자리이기도 하다.
그래서 행사 시작과 끝날 때까지 사실 편한 시간은 없어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 행사 준비에 있어 기본적인 것들과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많다.
- 홍보부터 결제창 & 취소환불규정 & 하루 전 리허설 & 웰컴 데스크 or 웰컴 킷 & 의자배치 &동선 & 안전대책 등
- 생존자편향의 오류(기대타겟과 실참여자대비)_행사에 오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주목
- DB관리 및 이벤트, 자료전달
> 완벽한 행사는 없지만 완벽해 보이는 행사는 있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어떤 작은 사금같을 남겨주고 싶은가?
2. GA4 101 시리즈 : 2편 _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 Link
> 설계 - 적재 - 관측
> 데이터 분석을 할 때 데이터 품질이 중요하기 때문에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첫 단계인 데이터 '설계'가 중요.
-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설계할지가 분석의 핵심
> 설계방식으로 크게 2가지 : Break - Down 방식 vs 목적 중심 설계
1) Break-Down 설계 방식
- 건물을 지어가는 과정과 비슷한 방식으로 비즈니스 목표를 상세하게 구분하는 전략
- 데이터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면서 위에서 아래로 점점 세부적인 항목으로 분류하는 방법
-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분화하면 그 성과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평가하는 데 큰 도움
> OKR : Objectives and Key Results
- 기업이나 조직의 핵심 목표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결과들을 정의하는 프레임워크
ex. 올해 전체 매출 증가
> KPI : Key Performance Indicator
- 그러한 OKR 달성도를 전략적으로 판단하는데 사용되는 주요 성과 지표
ex. 웹사이트 방문자 수 증가 / 재구매율 향상 등과 같은 지표
> Sub KPI
- 부차적인 행동에 관한 지표로 조금 더 세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지표로 활용
ex. 상품 조회, 장바구니 추가, 회원가입 시도 등
2) 목적 중심 설계
- 사이트의 다양한 목적과 기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따라 데이터를 설계하는 방식
3) 정리 _ 사이트나 비즈니스 특성에 따라 결정
> (어떤 것들이 궁금하며 그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고객 행위 데이터가 필요한지 충분한 고찰 필요)
- 워크시트를 만들어 활용해도 좋다. 생각정리에 용이함
> Break-Down설계는 간단한 사이트나 데이터에 적합하며 빠른 구조화를 목표
> 목적 중심 설계는 복잡한 사이트나 데이터에 적합하며 체계적인 설계를 중점을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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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 프로세스는 창의성을 발휘하도록 지원하는 조건은 의식적으로 조성할 수 있다는 말이다. 기존 개념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결함하면 혁신을 이루어 낼 가능성이 높다. 나 자신이 창의적이지 않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지적인 사고 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한다면 새로운 것을 찾아낼 수 있는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지적인) 교란은 반드시 필요하기에 이에 수반되는 고통은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 AI발 해고 소식
> 코스피 회복세 : 외국인 투자자가 1조 8,946억 원어치를 순매수한 덕분
> 기준금리와 관련해 더이상의 인상은 없을 것으로 예상,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인 흐름을 잘 가져간다면 올해 안으로 인하가 이뤄질 수 있음
> 중대재해법 반응
- 얼마나 많은 근로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했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
> 글쓰기의 중요성
"성공은 (큰 한 방이 아니라) 반복된 작은 노력의 합입니다." by 로버트 콜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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