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탕비실의 브랜딩 : 브랜딩과 육두문자의 상관관계 : Link
[일을 하며 겪을 수 있는 문제들에 소개하는 글]
> 일을 하다보면 화가 나는 일이 종종 있는데, 일이 힘들어서라기 보단 그 일을 하는 사람들로 인한 관계의 문제가 크다.
- 브랜딩업무는 협업과 협조가 굉장히 많이 필요한 일, 디자인, 마케팅, 대표, 경영자, 개발단도 전체 브랜드의 맥락과 의미를 알고 있어야 한다.
- 브랜드 컨셉을 정확하게 일치시켜가면서 전략을 구축하기란 어려움
- 말을 전달하는 사람의 자세나, 일을 대하는 지시자의 태도, 결과물에 대한 리액션 등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항상 문제가 발생.
> 내용 中
- 완성도는 최종 시안에서 챙기자, 지금은 '쳐내는 것에'집중하기
- '해봤다'라는 것은 '전체 맥락을 알고있다'라는 말이다. 한 두번 만져봤다란 얘기가 아니다.
> 브랜딩은 말로 하는 업무가 아니다
- 브랜딩은 그 자체를 수치화 할 수 없고 정체성이라는 모호한 단위에서 다들 허우적거리기 마련,
- 실무단계에서 빨리 이 두루뭉술한 개념을 정리하여 시각화시키고 액션으로 바꿔내야 한다.
- 문장과 개념들만 떠도는 브랜딩은 모두에게 해롭다
> 모두가 함께하는 유일한 일이어야 한다.
- 같은 정체성, 같은 언어, 같은 양식, 동일한 프로세스와 같은 문화를 영위하며 같은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
- 모두가 각자의 일을 하되 그 저변에 항상 고려되어야 하는 것, 작성하는 모든 문서의 중심과 커뮤니케이션의 구심점이 되어야 하는 것이 브랜딩
> 브랜딩실무는 일을 위한 일이 되어서는 안된다.
- 브랜딩을 하기 위해 또 다른 일을 벌리거나 새로운 프로젝트나 팀을 짜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 오히려 브랜딩은 '마이너'한 개념의 실무부터 진행해야 한다. 지금 우리 가치관과 맞지 않는 일을 제거하는 것부터가 시작
> 브랜딩은 '뭉치는 작업', '규정하고 하나로 모으는' 수렴형 업무다
- 일이 자꾸 커져 문제가 생길 땐 잠시 일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봐라. 우리를 둘러싼 거품과 불필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제거해 나가면 무엇을 해야할 지 꽤나 직관적으로 발견할 수 있게 된다.
2. ChatGPT를 PM의 어시스턴트로 만드는 법 : Link
[프로덕트 개발 라이프 사이클 단계에서 어떻게 ChatGPT를 활용하는지 알 수 있는 글]
> 생성형 AI가 데이터, 효율성, 속도를 제공하면 제품 관리자는 직관력, 창의력 ,논리력, 인간성을 잘 발휘할 수 있다.
> ChatGPT : 타깃 사용자를 위한 아이디어 생성, 설문/인터뷰 조사 설계, 시장&경쟁제품 인사이트와 정보 제공, 사용 흐름과 요소 제안, 코드 스니펫 생성 및 일부 코딩 수행, 프로덕트 런칭 자료 준비, 출시 후 데이터 분석 등 활용
3. 일본증시 폭등 : link
> 일본은 아시아 주요 증시가 부진한 요즘 유일하게 엄청난 폭등을 이어나가고 있음
> 한국 코스피는 평균 PBR 0.9배 수준으로 미국 4.6배, 일본 1.6배에 비해 많이 저평가된 상태
> 우연이 아니다. 어찌보면 국내금융당국과 기업들이 주주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기긴커녕 유상증자, 전환사채, 물적분할 등 주주들의 이익보다는 오히려 주주들에게 손을 벌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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