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준 "물가 상승률이 지속적으로 2%를 향해 가고 있다는 확신을 갖기 전에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히며, 3월까지는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 같다고 함
> 부족한 의사를 늘리기 위한 정부 정책 추진
- 그러나 피부과,성형외과 등 인기있는 분야에 의사가 쏠리고 있는 문제 지적, 인기 없는 외과,소아과 등에 분야에서도 충분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의료수가를 조정해야 한다는 의사단체 입장
> 카카오에서 분리해서 알뜰폰 사업을 하던 '스테이지파이브'라는 회사가 설립한 '스테이지엑스'가 이번에 SKT·KT·LG유플러스에 이은 네 번째 이동통신사로 선정
1. 미국 MZ세대가 빠진 구식 텀블러_스탠리 텀블러 : Link
- 화재로 내부가 전소된 자동차. 모든 것이 잿빛으로 변한 앞 좌석에서 ‘유일하게 건재한’ 보온병 하나가 있었는데, 큰 훼손 없이, 심지어 전날 담아둔 얼음물이 남아 있기까지 한 이 믿기 힘든 ‘무적의’ 스탠리Stanley 텀블러는 그야말로 MZ세대의 구매욕을 촉발하였다.
- 스탠리는 주로 자연을 사랑하는 남성과 관련된 제품을 만들었지만,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소셜 미디어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시장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완하는 디자인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광범위하고 다양한 고객을 사로잡았다.
- 텀블러에 취향을 드러내는 것은 친환경을 실행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자신이 좋아하는 문구나 직접 그린 그림을 보온병에 새기거나, 실리콘 빨대 입구를 덮는 다양한 커버캡(straw covers cap)을 이용하기도 하고, 뚜껑 부분에 이름표를 붙이는 네임 플레이트를 부착하거나 텀블러에 미니백을 달아 자동차 열쇠, 지갑 등 기본 소지품을 담아 다니기도 한다. 'LA 타임스' 최근 기사에는 이렇게 실려 있다. “10대들은 텀블러를 가방에 넣지 않고 손에 들고 다니며 스티커와 자신만의 액세서리를 부착한다. 스스로가 트렌디하고 친환경에도 관심이 많다는 일종의 고백과 같다.”
2. 회의실의 브랜딩, 브랜딩 회의만 7시간 : Link
[회의 준비부터 진행, 마무리까지의 과정을 볼 수 있는 글]
> 회의 : 뜻을 내는 것과 모으는 일.
- 생각보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밖으로 표출하거나 드러내 본 적이 없다보니 모아본 경험도 그리 많지 않다.
- 경험의 부재는 자꾸 어긋난 방향의 회의를 만들고 어긋난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 필수불가결한 업무요소인 회의엔 다양한 방식이 존재
- 원탁의 기사 컨셉, 독재자놀이, 모란시장 컨셉, 헥소고지 전투 컨셉 등 직원들의 성향과 비즈니스 특성에 따라 다르다.
> 그 과정이 어떠하던 결론적으로 '행동을 만든다'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 회의는 '어떤 행동을 할 것이냐?"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 해결방안(결론 or 솔루션 등)을 만드는 것이 아닌 행위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 회의, 기본적으로 한 가지 주제에 관해 여러 사람이 생각하는 과정이기에, 그것과 관련해 구체화해야 한다. 그래야 한 영역 안에서 다양한 시각이 나올 수 있다.
ex. '이미지'라는 단어를 말했을 때 누구는 로고, 누구는 소비자의 니즈, 누구는 우리의 컨셉 등 각기 다른 생각을 떠올린다.
> 회의를 진행할 때 그냥 '자, 의견이 있다면 의견 주세요.'라고 하기보다는 적당한 제한사항과 프레임을 규정해서 물어보자. 프레임 없이 너무 큰 자유를 선사하면 의견내기가 어려움
- 즉 잘 질문하는 것이 중요
> 회의에서 서기는 필수,
- 정리된 내용들을 보며 여러 의견들 중에서 3가지 의견정도로 쳐내는 작업
> 3가지 안에 대한 선택을 하기 전 잠시 휴식 및 정리할 시간
> 의견 선택
> 업무분장
> 회의 내용 총정리 및 전체 공유
- 회의안은 그 자체가 곧 업무목표가 되므로 업무결과보고의 제일 앞장에 위치하는 것이 맞다
> 효율적인 회의를 위해서는 적절한 질문과 운영 방식을 찾아내기 위해 정말 수도 없이 고민해야 한다.
3. GA4 101 시리즈 1편 _ 구글 애널리틱스란?: Link
1) 구글 애널리틱스 (Google Analytics) 란?
> 온라인에서 시간 순서대로 모아진 방문자들의 로그 데이터(Log Data)를 우리가 보기 편하게 그림이나 차트로 바꿔서 보여주는 도구
> 로그 : 시간 순으로 누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기록된 것
- 방문자들의 장바구니, 로그인, 클릭, 결제 등 모든 행동들을 시간 순서대로 남긴 데이터
- 로그 데이터는 단순히 나열된 정보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큰 의미가 없음
> 분석 : 이 정보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보여주는 과정
- GA4는 홈 대시보드를 통해 리포팅 제공
2) GA4를 통해 알 수 있는 것
- 방문자들이 어떻게 우리 사이트에 찾아왔는지
- 사이트에서 주로 무슨 일을 하는지
- 얼마나 자주 우리 사이트를 방문하는지
- 누가 우리 비즈니스의 주요 고객인지
3) 데이터 처리에 있어 유연한 GA4
기존 웹사이트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GA4는 웹사이트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에 대한 데이터 추적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 다양한 환경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려면 데이터의 유연성이 필수적인데, GA4는 데이터 처리에 있어 상당히 유연하다. 기존보다 더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뜻
'아티클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티클 읽기] 24.02.06 (1) | 2024.02.06 |
---|---|
[아티클 읽기] 24.02.05 (1) | 2024.02.05 |
[아티클 읽기] 24.02.01 (0) | 2024.02.01 |
[아티클 읽기] 24.01.31 (0) | 2024.01.31 |
[아티클 읽기] 24.01.30 (1) | 2024.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