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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읽기

[아티클 읽기][당근] 3일동안 3년 내다보기

by doo_ 2024. 1. 19.

나만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 이 아티클을 읽게 됐다. 생각 프레임, 린 캔버스 등

 

[내용 정리]

1. 3년 로드맵을 만들게 된 사연

> 긴 호흡과 넓은 시야로 팀의 미래를 바라볼 필요성

- 목표를 진짜 이루려면, 비전을 정하는 것 이상으로 왜 그 길을 가야 하는지 이해시킬 수 있는 설득력과 비전을 현실로 만들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느낌

- 데이터 가치화 팀이 풀어야 하는 문제 안에는 다양한 하위 문제가 존재한다. 그만큼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단기 목표만으로는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기 어려움

 

2. 3년 로드맵을 세우기 위한 계획

> 문제 : 팀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어떤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 제품 : 그 문제를 풀기 위해 어떤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지

> 로드맵 : 그 제품은 어떤 순서를 거쳐 만들어가야 하는지

step1.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해보는 시간

> 미래를 그리려면 과거를 잘 떠나보내고, 현재를 제대로 바라보는 과정이 필요

- 미래에만 집중하기 쉽지만 미래는 과거, 현재와 깊이 연결되어 있음

> 과거, 팀 혹은 팀원 개인이 해왔던 일에 대해 충분히 자축한 다음 있는 그대로의 현재 상황을 바라보고자 과거를 말끔히 비워내고자 함

> 현재, 데이터 가치화 팀이 지금 하고 있는 일과 문제 상황 점검

step2. 문제, 제품, 로드맵을 이야기하는 시간

"누가, 어떤 문제를 겪고 있고, 그 문제를 왜 해결해야 하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why, who, what, how

> 데이터 가치화 팀은 그동안 데이터를 통해 회사와 서비스, 구성원 모두 성장할 수 있는 임팩트를 내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질문함

- 하지만 데이터라는 큰 문제를 보느라 그 안을 꼼꼼하게 살펴보지 못한 때가 많기도 함.

> 린캔버스 도구를 활용해 개괄적인 핵심 내용을 정하는 시간을 가짐

 

step3. 워크숍 후, 3년 로드맵 완성

> ‘매일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를 위한 의사결정을 한다’는 큰 비전에 따라, ‘데이터 가치화 플라이휠’이라는 개념을 만들고 “more & happier user”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될 방법과 로드맵을 고안

 

3. 3년 로드맵 그 이후

> 팀이 어디로 가야 할지, 그곳으로 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다 함께 맞춰가면서 신뢰도 쌓이고 일의 만족도도 더 높인 시간

[출처] https://about.daangn.com/blog/archive/3%EC%9D%BC-%EB%8F%99%EC%95%88-3%EB%85%84-%EB%82%B4%EB%8B%A4%EB%B3%B4%EA%B8%B0/

 

3일 동안 3년 내다보기 | 당근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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