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읽기

[아티클 읽기] 24.02.28

doo_ 2024. 2. 28. 10:14

[폭풍 속 브랜딩 : 리브랜딩, 그 잔혹함에 대해서] : Link

> 유행, 요즘엔 정말 빠르게 변해간다. 변해가는 유행에 따라 기업은 그 속도에 유연하게 맞춰가야 한다.

> 리브랜딩, 로고를 바꾸는게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고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박힌 기업의 선입견과 사전정보를 바꾸는 일이다.

- 백지상태에서 새로운 정보를 심는 것은 쉽지만 이미 사전정보가 있는 상태에서 그 이미지를 바꾸는 건 쉽지 않다.

> 리브랜딩 사례(Airbnb, Tropicana, Gap 등)들을 보면서 조심해야 할 내용과 지향해야할 내용들을 알려준다.

"If it ain't broke, don't fix it"

"The used key is always bright"

- 브랜드라는 건 항상 '경험'을 제공하는 표식과 표의를 동시에 생각해야 할 문제

 

[오픈서베이 : 식료품 이커머스 고객 경험 리포트 2024]

> 어떻게 지표를 설정했고 분석한 결과를 알려주는 과정을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

> 고객의 경험의 다양한 요인들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측정가능한 지표로 바꾸는 것을 알 수 있었다.

from 오픈서베이

 

[러쉬에 대한 이야기] : Link

> 광고, SNS, 심지어 포장도 없음에도 꾸준히 성장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다.

- 자신의 브랜드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매장에 집중

- 신선한 헨드메이드로 원료 수확에서 제조 유통 포장까지 핵심 가치를 지키는 것으로 유명

- (과일처럼) 포장하지 않은 날 것 그대로 제품을 진열, 이는 친환경적 이유와 합리적인 가격

- 공공의 목적을 기반한 캠페인 진행, 또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브랜드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가치를 담긴 사회적 책임에 소비자가 동참하도록 한다.

> 러쉬는 내향인은 가기 힘든 곳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그런 이야기 말고 '러쉬'라는 기업에 대해 이렇게 알게 되니 되게 매력적이고 멋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