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읽기] 팬톤이 뽑은 2024년의 컬러
[내용 정리]
> 팬톤 올해의 컬러(Pantone color of the year)는 1년 동안 전 세계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층적으로 조사하고 트렌드와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소비자가 지향하는 삶의 태도 색이라는 언어로 표현합니다.
> 점점 더 차가워지는 사회 분위기(경제 위기, 기후 위기, 전쟁, 치열해지는 경쟁 등)에서 사람들은 행복한 삶의 조건은 부와 명예가 아니라 몸과 마음의 건강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원하는 건 심리적 안정감이라는 것을 알게 된 팬톤은 2024 올해의 컬러로 부드럽고 따뜻한 색조인 '피치퍼즈(Peach Fuzz)'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 피치 퍼즈는 따뜻하고 부드러워 편안함이 느껴지는 안식처 같은 색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때에 따라 생기 넘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도 전할 수 있따. 빈티지함과 현대적 감각까지 표현할 수 있다.
> (인상깊은 말)
"색이라는 언어를 통한다면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모두가 쉽게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특정 색상이 표현하는 의미를 배우게 된다면 표현력이 풍부해지면서 타인을 쉽게 이해하게 되고, 사회를 더 밀접하게 연결될 것입니다."
[출처] https://villiv.co.kr/magazine/all/feature/2964
팬톤이 뽑은 2024년의 컬러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이런 삶의 가치를 대변하는 색, 피치 퍼즈가 2024년의 컬러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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